먼저 ‘뇌의 기능’을 바꾼 것은 술입니다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고 몸이 따뜻해지며 긴장이 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루 한두 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이 몸에 들어온 뒤 가장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 기관 가운데 하나가 바로 뇌입니다.에탄올은 혈액을 통해 뇌에 도달해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 전달에 영향을 줍니다. 중요한 것은 술의 종류보다 얼마나 많은 순수 알코올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가입니다. WHO 역시 건강 위험의 관점에서 완전히 위험이 없는 음주 수준을 설정하기 어렵고, 전반적으로 적게 마실수록 위험이 낮아진다고 설명합니다.그렇다면 한 잔, 두 잔, 그리고 반복되는 음주는 뇌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요?뇌의 신호 전달을 바꾼 것은 술의 양이 아닙니다알코올을 ..